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작용을 돕는 달달한 봄동 된장무침

봄동된장무침

 

겉절이도 좋지만 구수한 된장과 만났을 때 달달함을 전해주는

 

봄동 된장무침

 

준비물 : 봄동1포기, 홍고추 1개, 통깨, 소금

양념재료 : 된장1T, 고추장 1/2T, 다진 마늘 1/2T, 다진 파 1/2T , 설탕 0 1/2T , 참기름 1T

 

1. 봄동의 밑동을 자르고 상한 겉잎이나 누렇게 변한 잎은 제거하여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줍니다.

 

2. 홍고추는 어슷 썰기로 썰어 놓습니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1T 넣고 씻어놓은 봄동을 살짝 데쳐줍니다.(2~3분 정도)

 

4. 데친 봄동은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5. 양념볼에 양념재료와 데친 봄동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그 위에 통깨를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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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이 뭘까요?

봄동은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거처 봄에 수확하는 배추를 말하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포기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단맛이 강합니다.

 

봄동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암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를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해 줍니다.

 

봄동은 나물이나 겉절이로 많이 활용되며 된장국이나 쌈배추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오늘반찬은 ♥ 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