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부처 내는 다이어트 반찬 달걀 팽이버섯전 레시피
▶ 준비물 : 팽이버섯 1 봉지(약 150g), 쪽파 1 뿌리, 청, 홍고추 1개, 당근 1/6개, 계란개, 소금. 후추 약간, 맛술 1T, 찹쌀가루 2T(밀가루 2T)
TIP. 다른 야채나 크래미, 참치를 반죽에 같이 넣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를 넣으면 질어지는 것 같아 넣지 않았습니다.
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고 물기를 빼줍니다.
2. 물기를 뺀 팽이버섯은 1cm 간격으로 잘라 놓습니다.
3. 쪽파, 당근, 청. 홍고추는 잘게 다져 놓습니다.
4. 볼에 계란, 소금. 후추, 맛술 1T, 찹쌀가루 2T를 넣고 풀어줍니다.(반죽의 농도가 되직해야 부처 냈을 때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5.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밥숟가락으로 1스푼씩 떼어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부처 줍니다.
6. 키친타월에 부친 팽이버섯 전의 기름을 살짝 뺀 후 간장이나 케첩으로 곁들어 내어 놓습니다.
팽이버섯
▶ 다양한 요리에 부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팽이버섯은 줄기가 길고 크림색 혹은 백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도움을 주고 구아닐산 성분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와줍니다.
▶ 팽이버섯을 고를 때 물기가 있거나 밑동이 짙은 갈색을 띠면 신선하지 못하므로 줄기가 가지런하고 갓이 둥글둥글하며 타원형인 게 신선한 식재료입니다.
▶ 팽이버섯을 보관할 때는 봉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시거나 사용하다 남은 재료는 밑동을 잘라 중간중간 잘게 찢어 냉동실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반찬은 ♥ 담아 만듭니다